눈물이 날 때 나의 몸은 아프다

by nEvergreen
심리적인 불안과 아픔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찌릿한 통증이 오른쪽 골반 근처에서 느껴졌다. 기분 나쁘고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날카로운 아픔이 엄청난 불안감과 함께 왔다.

몇 년 전 이러한 것이 왼쪽 정수리 부근에서 있었고, 어지러움 증상에 뇌진탕을 방지하기 위해 나는 부러 바닥에 주저앉은 경우가 있었다.

지금 내 뒷 옆머리 쪽에는 원형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심장이 하루 온종일 아팠고, 곧 며칠 후 왼쪽 팔이 동시에 아파왔다.

심리적인 불안과 아픔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다 암이라도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눈물이 날 때 나의 몸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슬픈 인생, 마음 아픈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이 날 때 나의 몸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괜찮아 보이는 경력 같지만, 여러 번 직장에서 쫓겨났고 학위 과정 중이던 학교를 여러 번 옮겨야 했고, 어렵게 얻은 교수 자리였지만 거의 개인파산상태에 놓였었다. 처자식을 엄동설한에 길거리에 내 몬 경우도 있었다.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이제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한다. 죄책감으로 선한 양심과 의식을 고취하려는 태도도 가지지 않으련다.

이제는 더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직무유기요 면죄부를 주려는 행위로 보지 말자.

그렇게 살아감으로 나는 나를 살릴 수 있고,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적은 사실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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