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

까치

by 정인





주위에서 까치는 쉽게 볼 수 있다.

새해 아침에 보는 까치는 달라 보인다.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의 울음소리는 반갑다.

나란히 앉아 새해 기쁨을 주는 듯 내게 특별히 새해 행운을 준다고 말하는 듯하다.

행복, 건강, 축복이 같이하길 바란다.

까치라는 새. 인식이 사람들한테 좋은 소식을 주는 새라 생각하기 때문인 듯하다.

까치야 까치야 넌 발도 시리지 않니?

까치야 춥지도 않니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쁨을 주려 이렇듯 와 앉아 있구나

한 번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하다.

살면서 주위사람한테 어떠한 인식으로 남겨지길 바라야 할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것처럼 행복과 웃음이 전해주는 그런 사람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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