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속에 한 사람이 있다.

by 국모국경



단어 속에 한 사람이 있다.

어떤 업무지시를 해도

'일단'은 해 보겠습니다.

말해주는 나의 동료가 있다.


그 뒤로 이 단어를 볼 때면

그 어여쁜 얼굴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


이 순간도

일단은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동으로,

자기 일을 충실히 해내고 있을

혜정이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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