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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
Dec 04. 2024
정원등
너의 빛이 있어
외롭지 않은 밤
지치지 않는
엄마의 손길처럼
어두운 날들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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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일상
16
협죽도
17
큰 별은 아마 목성이겠지
18
정원등
19
방치한 밭
20
뿌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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