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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일상
22화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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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정원
Dec 8. 2024
밖의 차가움 속에서
돌아온 따뜻한 온돌
방은 마음까지 녹여
줄 준비가 되어있다
긴장했던 순간들이
포근한
이불속에서
녹아내린다 엄마 품
속 같은 무심한 시간
들이 꿈결처럼 아련
하다 하루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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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하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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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람> 출간작가
제주의 풀, 꽃, 나무를 소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밀한 세계와 삶을 내용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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