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Fantasma

다큐멘터리

Fantasma 138번째 이야기, 다큐멘터리

by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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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다큐멘터리 연출이다. 좋은 장비도 없고, 연출 경험도 전무하지만 한 발씩 그 꿈을 향해 내딛고 있다. 혼자라면 그저 생각만으로 그치고 말았을 거다. 그러나 흔쾌히 함께 꿈을 공유하며 음악 작업을 도맡아 주는 친구가 있기에 작은 걸음이지만 뗄 수 있었다. 누군가와 함께 꿈을 향해 걸어간다는 것만큼 벅차는 일이 또 있을까. 먼 미래가 아니라 믿는다. 우리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세상에 내어놓을 그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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