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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r away from Feb 03. 2018

이터널 모닝

2008.02.03cy

끝나지 않는 아침.

그 아침은 내게.

 

항상 새로움만을 주지는 않는다.

 

애써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는 아침이지만..

그 아침이 저녁으로 바뀌지 않으면.

 

이내 사람은.

끝나지 않는 아침속에서..

애써 저녁을 가장해 잠을 자고 생활을하는..

미치광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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