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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r away from Nov 11. 2018

빼빼로데이

2003.11.10cy

오늘은 11월 10일이다. 흔히들 말하는 빼빼로 데이라는 날의 하루 전이다.

과연 그런날을 만든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는 누구든지 장삿속이라는 대답을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그런날을 챙기는것은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적 감정인것 같다.

과연 소중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우선 성이 달라야한다.

글고 성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도 있으면 금상첨화다

이게 무슨 소중한 사람이야..

가치있으면 좋은 물건이고 소중한 물건이지만

사람조차 그래야 하나?

정말 어이없다.

사람조차 포장해서 팔지.. 좋은사람 비싸게..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다.

현실이 이러면 즐겨야 할까? 아니면 외면해야 할까..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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