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를 유지하려면 계속 달리세요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지음
원작의 '경쟁 우위'라는 용어가 어려워서 "계속 사랑 받는 것"으로 바꿉니다.
'장점', '강점', '남들보다 뛰어난 점'으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계속 사랑 받으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노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계속된 성공으로 자만하면, 주위에 있는 경쟁자는 웃게 됩니다.
브런치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입니다.
브런치보다는 이웃이 있는 블로그가 예시로 적절하겠네요.
이웃이 1000명인 블로그와 10000명인 블로그는 소통 방식에서 차이가 생기겠죠.
다른 브런치 작가들은 쉬지 않고 좋은 글을 씁니다.
매일 좋은 글을 올려야 찾아오는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브런치가 됩니다.
현재는 A.I.가 여러 블로그나 웹페이지의 내용을 수합해서 내용을 작성하고, 참고 자료로 블로그를 제시합니다.
정보성 블로그라면 검색 시스템의 변화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통형 블로그가 오히려 A.I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는데, 오로지 자신의 능력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우연히 검색 알고리즘의 혜택을 받아서 잠깐 조회수가 잘 나온 것을 계속 바라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늘 글이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내일도 사랑 받을지는 알 수 없죠.
앨리스는 같은 자리에 계속 있으려면 힘껏 달려야 합니다.
저자는 삶에서 인간관계를 비롯해 대부분 제자리를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브런치가 되려면, 새로운 변화를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변화에 마음을 열어야 늘 새롭게 앞서갈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계속 달리지 않으면,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존재감이 옅어지겠죠. 생각만 해도 슬프네요.
꾸준히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독자들과 더 친해지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정상가치가 되겠습니다.
제 작은 글이 독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
정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