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하루를 여는 마음 26-211

2026. 02.11.

by 산이

묵은 때를 벗겨내듯 오래된 마음의 앙금도 털어낸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 간직하고 수십 번을 반복하며 인사해도 지나침이 없다. 목마른 나무에 물을 주듯 은혜로운 마음은 잊지 않음이 중요하다. 아기자기한 일상에 묻혀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간 삶의 잔해 속에 사랑, 감사, 행복, 감동 등 내면을 편안하게 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지금 이 순간의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마음에 남은 앙금은 시간과 세월 속에 영원히 날려버리고 순백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간다. 나쁜 인연은 인연 대로 그 의미가 있을 터, 흘러가는 세월과 함께 그냥 보내고, 마음은 늘 새로운 인연을 찾아 아름다울 수 있도록 밝은 미소로 일상을 맞이한다. 이 순간의 즐거움이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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