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로 선택하는 거, 정말 멋져"

행복할 것을 선택했으면 합니다. 당신이, 또 우리가.

by 윤성씨

오늘은 참 중요한 날이었다.
아니, 요즘은 매일이 나에게 중요하다.
하루 24시간의 1분 1초들이 매우 소중하고,
아깝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생각을 듣고, 나누고,
활동하는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감사하다.

사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저, 다만, 나의 생각이 변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히 모든 것이 변했다.
세상이 완전히 뒤집힌 기분이다.

왜, 이렇게나 소중한 것들을 뒤로
밀쳐놓고 살아왔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언가 이상해, 라는 생각이 든다면

상황을 바꾸거나,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나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누구도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예쁘다고 말해주는 꽃은 언제나 싱그럽다.
그리고 그 칭찬의 말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피어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남들이 말하는 "예쁘다"에 미의 기준을 맞추면,
괴롭다. 시대별로 바뀌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어떻게 쫓아갈 것인가, 예쁨에 대한 부동의 기준인 젊음,은 또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며 만족한다는 것은,

행복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행복의 기준은 내 안에 있다.
모든 기준은, 내 안에 있다.
삶의 목표를, 성공의 판단을 외부에 맡기는 순간,
당신은 반드시 불행해진다.
정해진 대로, 눈치를 보며 살아가기엔 세상이 몹시 넓다, 인생의 멋진 순간들이 굉장히 많다.






내일은, 주체적인 기준으로 눈을 뜨고,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자.
당신은 당신의 심장이 뛰는대로 살 때 가장 아름답다.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어떻게 살아,
라고 말하는 헛소리들에 일일이 대꾸하지 말자.
"이렇게"살면 된다고, 삶으로 증명하면 된다.

어차피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당신이 얼마나 특별하고 멋진 존재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따위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평생 남 눈치만 보며 살아온 울타리 속 토끼같은 이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그들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상상도 하지 못한다. 알지 못하므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당신을 질투하는 것이며, 질투하는 스스로에 화가 나서 괴롭히는 것이다.

불쌍하게도.
그런 말들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신경쓰는 시간조차 아깝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이 당신의 심장의 속도로 살기 시작한다면
내 들숨날숨의 무게만큼을 책임져야한다는 것이다.
책임지지 못할 행동들은 당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를 힘들게 한다. 자유롭게 사는 것은 좋지만,
성숙한 선택을 해야한다.
그냥, 재밌어보여서 시작하고 일단 일을 벌여놓고 보는 것은, 전혀 멋있지 않다. 유치하고, 한심하다.

책임의 무게를 알고,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알면,
매 순간이 감사하다.
조금 더 피곤하고, 조금 더 버거울만큼 바쁠지언정,
내 오른손과 왼손의 움직임마저 남의 기준에 맡기던 언젠가보다 오억만 배 행복하다.

나는,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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