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분위기 흠뻑~
친구들과 브런치 카페에 갔다.
“샐러드 뭐 시킬까?”
소고기 몇 조각이 올라간 샐러드 가격이 2만 원 후반대이다.
“너무 비싸다. 차라리 이거 먹자.”
샐러드를 좋아하는 나는 내심 아쉬웠지만, 그 가격에 먹기엔 돈이 아까웠다.
‘집에 가서 만들어 먹어야지.’
*세젤쉬 소고기 샐러드
1. 구이용 소고기 키친타월에 올리고(핏물 제거) 소금, 후추 살짝 뿌리기
2. 샐러드용 채소 씻어서 물기 제거 후 접시에 깔기
3. 팬을 가열해서 뜨겁게 한 후 소고기 재빠르게 굽기
4. 채소 위에 고기 얹고 오리엔탈 소스 뿌리기
구이용 소고기 중 좋아하는 부위로 만들어요. 샐러드에는 두꺼운 고기보다는 얇은 고기가 어울려요.
소고기 샐러드에는 오리엔탈 소스가 잘 어울려요.
소스가 없으면 간장 3:식초 2:올리브오일 3:설탕 1: 다진 마늘 1 (소금, 후추) 넣고 섞어주세요.
마늘이나 양파 등 채소를 구워서 함께 먹으면 맛도 영양도 모양도 좋아지지요.
좋아하는 빵을 곁들인다면 브런치 메뉴로 최고에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가성비 좋은 소고기 샐러드로 브런치 카페 분위기 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