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 솔로이스트 목관 5중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공연 시작 10분 전.
그 시간을 싫어하는 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시간은 상상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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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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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