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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의세계 #17. 검고 깊은 것

흑해, 터키, 혹은 러시아

by 최동민

흑해의 이름

누가 처음 불렀나

저리 푸른데



경계를 긋는 선.

그것은 언제나 검다.

또 깊다.


밟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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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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