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터키, 혹은 러시아
경계를 긋는 선.
그것은 언제나 검다.
또 깊다.
밟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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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지만 말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소설 혹은 산문을 씁니다. 그렇게 매일의 한숨을 돌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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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짓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