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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후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

다시 찾자

by 작가

사상 초유의 사태다

내가 브런치 연재를 2주간 못하다니 말이다.

정말 나태했다.


유난히 버거운 시험기간이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연재를 미룬 것은 좀 너무했다. 기다려왔던 종강을 결국에 맞이했고 이젠 여름방학의 시작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유난히 할 것들이 많다.


작년에는 계획한 것들이 많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다 해낼 것이다.


솔직한 심정으로, 1학기를 너무 방탕하게 보냈기 때문에

여름방학부터는 소위 말하는 '갓생'의 정점을 달성하고야 말 것이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방학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담아보겠다.


언제나 그랬듯, 멈추지 않고 꾸준히 써내려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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