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가 뜬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대부분 12월에 결산 배당을 시행합니다. 자연히 10월 즈음부터 배당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죠.
여기서 배당이란, 회사가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일을 말해요.
배당의 중요성
배당은 마치 고된 농사일로 거두는 결실과도 같고, 투자를 오래 지속하게 하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투자 중인 주식의 가격이 어느 날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며 주식을 팔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주식이 배당을 주고 있다면?
만약, 연간 200원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주식의 가격이 1만 원이면 이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2%입니다. 이후 경기 불황으로 가격이 5천 원으로 떨어지면 배당수익률은 4%가 되죠.
이처럼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 오히려 높아지는 배당수익률은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게 돕는 동력이 될 수 있어요.
또, 배당은 복리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합니다.
복리란 원금과 이자를 더한 금액이 다음 기간의 원금이 되는 이자 계산법이에요. 오로지 원금에만 이자가 발생하는 단리와 비교할 때, 자산이 쌓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죠.
분배 받은 배당금을 현금화하지 않고 주식에 다시 투자하면, 이자를 재투자할 때와 같은 복리효과를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글로벌 ETF에 투자하며 배당 받는 방법
하지만 생업을 가진 직장인이라면 개별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하며 투자할 여력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트 메뉴’ 격인 ETF 상품에 투자하기도 해요.
ETF는 1주만 사도 자산배분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분배금*을 주기도 합니다. 배당주를 보유한 ETF라면 배당금을, 채권을 보유한 ETF라면 채권 이자를 분배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핀트로 투자하는 글로벌 ETF 역시 그 종류에 따라 배당금 혹은 이자 등을 분배금으로 지급해요.
핀트 투자 계좌로 입금된 분배금은 AI 엔진 아이작이 알아서 투자금으로 사용합니다. 분배금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셈이에요. 자연히 복리효과가 커지겠죠?
분배금: 주식의 배당금과 유사한 개념으로, ETF가 보유한 주식/채권/현금에서 나오는 배당금/이자/현금 운용 수익 등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것. 핀트 앱에서는 편의상 ‘분배금’을 ‘배당금’으로 지칭.
핀트는 중장기적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5~20여개 글로벌 ETF를 투자 대상으로 선별해요. 그리고 수많은 금융 데이터와 위험 대비 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실행합니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이 개입되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냉철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어요.
배당을 받으며 오랜 시간 자산을 쌓아가고 싶지만, 투자 경험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핀트로 시작해 보세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1-085호(2021.10.12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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