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에서 '生'은 '牛(소우)에 一(한일)'을 합한 글자다.
소처럼 한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49년생 소띠.
젊은 시절, 나는 소띠이니까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삶의 모토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이제 내 나이 從心(종심)을 넘었으니 종심처럼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 나에게는 언제쯤 될까?
그래도 그림 그리고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서 소확행을 즐기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