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전 아직 갱년기가 안 왔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글을 쓰다가 ‘ 언제쯤 갱년기가 올까?‘
생각하다가 5년 이내로 올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나이에 5년을 더하니 딱 중2 더라고요!!
아이가 사춘기 되는 것도 무섭고
내가 갱년기 오는 것도 무섭더라고요.
남편이 옆에서 제 말을 듣다가
누가 더 무서울까? 하고 궁금해하더라고요.
남편은 " 난 니들 둘이 다 무섭다. 5년 후가 두려워 “ 이러고 가네요.
흥! 남자도 갱년기 있잖아요?! 맞죠?
호르몬이 출렁거려서 그러는 거
좀 서로 이해를 잘 해야겠죠? ^^
겪어 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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