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손이 베인다.

선택은 자신의 것

by 흐르는물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은

상대적이다.

부드러운 종이도 칼로 자르면

날카로운 칼날이 된다.

내가 어떤 맘을 먹느냐에 따라

종이가 되고

흉기가 된다.

삶은 선택이라는 말은

이렇게 현실이다.

손으로 찢어 부드럽게 할 것인지

칼로 잘라 날을 세울 것인지

선택이라는 결과는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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