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썬썬 Jan 22. 2021

올해 꼭 다짐하고 지켜야 할 것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끊어내기

새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그해의 계획을 세운다.

그것이 공부가 됐던 회사의 능률을 올리는 마음가짐이던 늘 실패했던 다이어트의 계획이든 간에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비슷비슷하게 이루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다.


오늘은 그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늘 그러그러한 계획들은 잊어버리고

한 가지만 기억하고 깊은 마음을 먹자.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이나 나를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내쳐버리자.


가까운 사이라도 말이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내 말에 무조건 반기를 드는 사람은 내가 옳은 말을 하거나 내가 억울한일을 당고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아도 내탓을 할것이고   그런사람은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과 지내는건 진저리 나도록 싫고

매일매일 내가 마음 수련해도 그런 인간들

매일 마주치거나 가끔 마주치더라도 내 마음이

너무 힘들다.


가끔은 그런 마음이 든다..

당신은 내가 왜 싫은지

당신은 내가 왜 미운지

당신은 내가 싫은데 왜 마지못해 친구들 만남에 계속 나와서 "나는 네가 싫어라며 몸에서 나오는

감정의 센서를  뿜어내며 나에게 풍기는지..


싫어하는 감정은 개, 고양이도 느끼는 걸 아는지

하물며 나는 인간이라 당신의 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이미 알고 있으며 싫어도 나와 대화하는

당신의 모습을 관찰하며  이미 그 감정을 알지만

말은 안 하고 있는 것..

그래서  건너 건너 아는 사이 일지라도

가까운 사이 일지라도  나의 올해 목표는

나를 싫어하는 당신들을 끊어내고 내 인생에서

밀어낼 참이다.


당신은 내게 웃는 얼굴을 보이지만 당신들의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나를 싫어하는 그 마음은 절대로 숨길수 없는것 고스란히 내게 전달됐다.


런 사람들은  버리되 나는 더 행복해질 것이다. 잊지마세요 어느 누구도 나를 싫어할 권리가 없다는 것. 오로지 나는 행복할 권리만 있다는 것을..

올해는 나쁜 것은 쳐내고 나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