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종점과 기차역 종점에서 유실물을 외치다.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예요. 이렇게 없어진 물건도 찾아주고”
‘그 물건을 누가 가져간다고 물건이 없다고 하는 것이냐. 제대로 찾아는 본 것이냐. 물건이 없을 리가 없다.’
1. 누군가 훔쳐갔다. ☞ 차분히 2번, 3번의 가능성을 검토해본 뒤에도 도난이 확실하다면 경찰서에 도난신고를 해서 수사 요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
2. 누군가 가지고 내린 후 다른 역에 습득 신고했다. ☞ 기차역에서 일할 때 택시 or 버스 or 전철역에서 발견했는데 자신이 기차를 급하게 타야 한다고 기차역 유실물 센터에 물건을 맡기는 분도 있었다.
3. 누군가 가지고 내린 후 경찰서에 습득 신고했다.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LOST112)에서 자신의 유실물이 있는지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다.
4. 역무원, 열차 직원, 청소 직원이 찾을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 ☞ 물건이 있는 자리에 다른 고객이 타서 확인해보지 못한 경우, 보이지 않는 틈에 물건이 끼어버린 경우, 직원이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해 발견하지 못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