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2월에 임신을 확인했는데, 벌써 7월을 앞두고 있다. 지금은 출산을 100일 정도 남겨둔 시점. 얼마 전에 24주 검진차 병원에 다녀왔는데, 초음파로 복덩이가 하품하는 모습을 봤다. 생각지도 못했던 너무 귀여운 장면! 내 뱃속에서 하품도 하고, 장난도 치고, 잠도 쿨쿨 자고 있는 어엿한 생명체가 되었다니. 요즘은 태동도 점점 귀여워지고 있다. 입체 초음파로 얼굴과 손, 발을 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임당 채혈 기다리는 1시간 동안 동영상 돌려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앞으로 남은 100일 어떻게 참지? 복덩이 실물이 너무 보고싶다!
오랜 기간 임신을 준비하며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종종 올렸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온 뒤로 임신 초기 심한 입덧부터 시작해서 처음 경험하는 임신 기간 동안 글 쓰기가 어려워 업로드를 못해왔습니다. 요즘은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서 조금 여유도 생긴 덕분에 ! 제가 출산 100일 전부터 기록해두었던 맘스 다이어리를 옮겨 적어볼까 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