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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레스트 하루 Nov 03. 2020

1월. 모닝빵과 수프

계절의 빵




코끝이 시린 겨울날에는 수프를 만들곤 합니다. 따뜻한 수프 한 그릇은 바깥에서 차가워진 몸을 데워주고, 수프를 끓일 때의 고소한 냄새가 집안에 퍼지면 그것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가벼운 빵과 곁들이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포슬포슬한 모닝빵을 손으로 찢어 수프에 찍어 함께해요.















계절의 빵 그림은 2021년의 달력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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