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뙤약볕 장마 지나가을 되고 붉은 잎사귀에열정의 본색이 드러날 때까지 얼마나 긴 시간 나무는 거기서 버티었는가시월의 멋진 날 그 울창한 그늘 아래서로의 손에 조용히 반지를 끼웠더랬다그래 이것이 둘이 앞으로 그려나갈 바로 첫 나이테였다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