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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자서전 Jan 25. 2017

<대화의 신>

말은 도구이자 힘이다.


 말하는 방법이지만, 세 부분으로 영업을 잘하는 법, 직장 내의 대화법, 미디어를 활용한 대화법으로 나눈다.


- 당신 자신에 대해 개방하라
 말하는 동안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당신이 지나온 길은 어떠하며, 당신이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이 대화의 기본 태도이자,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방식이다.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나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 말하기는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되어 있다
 말은 많이 해볼수록 더 잘하게 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다. 말하는 방법에 관해 책을 보고 공부할 수도 있고, 방이나 차 안에서 혼자 말하기를 연습할 수도 있다. 말을 잘하기 위한 연습을 하려고만 한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45쪽)

# 나 자신을 개방해야 대화가 잘 된다고 말한다. 현대는 나는 숨기고 상대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어디까지를 개방해야 할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혼자서 말하고 동물과도 대화를 하고, 사물과도 대화를 하라고 말한다. 말은 할수록 늘기 때문이다.
 

- 어떻게 대화를 이끌까?
 1)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4)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5) 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7) 유머 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8) 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
 1.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4.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5. 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7. 유머 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8. 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 압축하면, -새로운 시각, -폭넓은 시야, -자기 PR, -자기 절제, -질문, -공감, -유머감각, -자기 스타일,

- 데일 카네기는 1,500만 부나 팔린 그의 저서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이란 책에서 이 점을 아주 적절하게 언급했다.
 ‘남의 관심을 끌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라.’ (114쪽)

- 대화의 제1규칙은 ‘경청’이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면 내가 말할 차례가 됐을 때 더 잘 응대할 수 있고,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하여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능력은 곧 뛰어난 대담자의 기본 태도이다.

- 그는 판매에 있어서 2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지켰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당신이 팔려고 하는 제품에 대해서 소상하게 파악하라. 그리고 거래 하나가 끝났는데도, 계속해서 또 무언가를 팔려고 하지마라. 책을 어디로 보낼 것인지 물음으로써 잭은 이 2가지 원칙을 실천에 옮겼다. 그는 거래를 성사시켰고 신속하게 그 건을 마무리 지었던 것이다.
 판매를 위한 화술에서 지켜야 할 점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제품의 ‘특징’을 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점’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188쪽)

직장에서는

- ‘나’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이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았고,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1) 당신을 고용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위하여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줘라.
 2) 항상 열린 태도를 유지하라.
 3) 항상 준비하라.
 4) 무언가를 물어보라. (190쪽)

-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그것은 ‘KISS’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 (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315쪽)

#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한 문장이다. 단순하게 쉽게 말하라. 말은 쉽지만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

(전자책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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