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_빅데이터로 보는 비영리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실제 우리 단체의 데이터와 비교해보세요.
주별, 월별, 분기별, 연간 1만 유입수 대비
우리 단체는 몇 명의 후원자를 만들고 있을까요?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2024년 비영리 디지털 모금 표준 지표 역시 유입수 중 99.6%가 이탈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탈을 줄이고 전환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느냐 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NGO 디지털 기부 유입퍼널 AID모델] 내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모금을 성공적으로 하기위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하나. 건강한 유입 채널을 발견하고 집중하자
후원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많은 유입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모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건강한 유입’이 발생하는 채널을 분석하고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광고, 검색, 소셜미디어, 온드 채널 등 다양한 유입 경로 중에서 어떤 채널이 후원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지 데이터를 통해 파악하고, 효과적인 채널에 더 많은 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둘. 후원자의 입장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를 기획하자
후원자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후원자가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단체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후원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왜 지금 내가 이 후원을 해야 하지?’ 라는 질문에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던져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읽기 쉽고,
읽고 싶게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 후원 참여는 모바일 관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자
후원자가 관심을 가지고 후원 참여를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신청 과정이나 불편한 결제 방식으로 인해 이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후원자가 원하는 방식(정기·일시 후원 선택, 간편 결제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현금도 카드도 아닌 모바일 간편 결제를 합니다.
무엇이든 모바일 관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넷. 후원 참여의 긴 여정을 참고 이겨낸 후원자에게 감동을 주는 첫인상을 남기자
디지털 모금은 단순히 후원자를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후원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후원을 완료한 후, 후원자에게 남기는 첫인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후원자가 자신의 참여가 가치 있다고 느끼고, 단체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첫인사 전략을 잘 구축하면 후원자 스스로 단체를 알리는 매우 귀중한 단체의 바이럴 마케터가 되어 줍니다.
후원이 끝이 아니라
전략에 따라
후원이 디지털 모금 마케팅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첫인상은 후원자 유지율에 큰 영향을 줍니다. 후원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단체의 사명을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 후원 직후의 경험이 긍정적일수록 장기적인 관계 유지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뜻한 환영 메시지,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대한 설명, 후원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후원자가 단체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실행하기 위해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가장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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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누구나데이터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빅데이터 모금 트렌드'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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