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May 14. 2020

떡볶이는 밀떡이 진리구나!

말랑말랑 밀떡 치즈 국물떡볶이

평소에 국산쌀 떡볶이만

주로 먹다가 밀떡이 맛있다는

사람도 많아서 한번 사 봤음!

오오 그런데 정말 쫄깃쫄깃

밀떡도 맛이 있군요!

갠적으로 떡은 얇고

작은 떡이 좋습니다!

먹기도 좋구요^^

일단 떡은 물에 좀

불려 놓구요 육수를

내기 위해 다시팩과

냉동실에 남아 있던

가재새우 조금해서

먼저 끓여 줍니다!

국물 양은 취향따라

조절해 주시구요!

야채 준비해 주세요!

딸아이가 다듬는건

다 해 줘서 편했네요^^

콩나물도 남은 게

있어서 조금 넣구요!

양념은 고추장 2큰술

진간장 1큰술, 게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오디효소액1큰술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취향따라 단짠맵 조절필요!

육수가 끓으면 재료는

다 건져내고 떡이랑

당근, 양배추, 콩나물

그리고 양념넣고

야채 숨죽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나머지 야채랑

어묵도 넣고 팔팔

끓여 준 다음

모짜렐라 치즈 있으면

솔솔 뿌려서 녹여 줍니다!

아이가 먹을꺼라

치즈를 넣어야

매운맛이 조금

중화되겠죠^^

국물이 있는

치즈 국물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라면사리도 하나

넣으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맵지만 맛있다며

연신 우유를 드링킹하며

먹는 딸아이를 보니

안 먹어도 배부르면

좋겠지만 저도 맛있는 거

앞에선 못 참는다구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