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우박을 맞아야 할 듯....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아침일찍 신문읽다가 쓴
브런치글이 다음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현황 게시판에 뜨는 바람에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도
저는 아침 일찍 장 보고 와서
늦은 아침을 준비해서 먹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우박맞은사과
듬뿍 얹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요즘 딸래미랑 아내가 계속
해 달라는 치즈계란토스트입니다.
샐러드는 상추랑, 닭가슴살,
토마토, 파프리카, 우박맞은 사과에
그리고 견과류도 넣었습니다.
토스트할 계란은 소금 살짝 치고
설탕도 적당히 넣어 줍니다.
너무 달지는 않게 말이죠^^
만드는 방법은 지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해서
케찹 좀 뿌려 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먹는 것 같은데
안 그래 보이기도 합니다^^
샐러드 소스는 저의 첫 회사
대상 청정원 프렌치발사믹드레싱!
우유는 자주 먹진 않지만 아내가
한살림에 샴푸랑 화장품 등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 준 유기농 우유입니다.
음...내일은 계란옷을 빵 겉에다
입혀서 해 봐야 겠습니다.
그럼 더 부드럽지 않을까요?^^
실험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10시 넘어서 늦은 아침을 먹었으니
강의 자료 좀 만들고 나서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요리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