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Sep 12. 2020

우박 맞은 사과샐러드로 브런치를

사과가 우박을 맞아야 할 듯....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아침일찍 신문읽다가 쓴

브런치글이 다음 코로나바이러스

국내현황 게시판에 뜨는 바람에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는 와중에도

저는 아침 일찍 장 보고 와서

늦은 아침을 준비해서 먹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우박맞은사과

듬뿍 얹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요즘 딸래미랑 아내가 계속

해 달라는 치즈계란토스트입니다. 

샐러드는 상추랑, 닭가슴살,

토마토, 파프리카, 우박맞은 사과에

그리고 견과류도 넣었습니다. 

토스트할 계란은 소금 살짝 치고

설탕도 적당히 넣어 줍니다.

너무 달지는 않게 말이죠^^

만드는 방법은 지난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4등분해서

케찹 좀 뿌려 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먹는 것 같은데

안 그래 보이기도 합니다^^

샐러드 소스는 저의 첫 회사

대상 청정원 프렌치발사믹드레싱!

우유는 자주 먹진 않지만 아내가

한살림에 샴푸랑 화장품 등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 준 유기농 우유입니다. 

음...내일은 계란옷을 빵 겉에다

입혀서 해 봐야 겠습니다. 

그럼 더 부드럽지 않을까요?^^

실험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10시 넘어서 늦은 아침을 먹었으니

강의 자료 좀 만들고 나서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요리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야채값 너무 올라서 노각샀더니 식감이 미쳤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