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날이 추워지니 바베큐가 딱입니다!

군고구마가 빠지면 아쉽죠!

by 퓨처에이전트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집밥만 차리다 처음으로

야외 밥상 올려 봅니다.


갠적으로 캠핑은 싫어하지만

자연휴양림 단풍구경 와서

바베큐만 해 봅니다.

삼겹살과 돼지껍데기에

새송이버섯으로 시작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고기 클리어한 후

라볶이와 불짬뽕도

불에 올려 봅니다.

철망 위에 올리니

물이 팔팔 안 끓어서

라볶이는 숯 위에

바로 올렸습니다.

역시 직화가

화력이 좋습니다.

바베큐에 군고구마가

빠질 수 없죠!

몆개는 너무 오래 구워

다 타 버렸지만 그래도

마지막 달콤한 군고구마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따뜻하고 맛있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