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뿔난염소
여름이 되고 지방투어를 다니면서
몸보신이 필요할 때 즐겨 먹는
음식이 염소탕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경주, 화요일 부산,
수요일 울산 일정 중 마지막날
강의하기 전 점심으로 교육장
바로 옆에 있는 염소전문점에서
염소탕 한그릇 해 봤습니다.
전국에 뿔난염소가 두군데 있는데
저는 다 가 본 사람입니다^^
점심 바로 전이라 손님은 없었고
물가상승으로 가격을 인상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염소탕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13000원에 반찬은 조금
부실한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충분했고 김치가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는 예상보다 양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고기도 껍데기도
부드럽고 쫀득하니 좋았습니다.
잡내도 안나고 들깨가루 듬뿍
들어가서 국물 한방울도 안 남기고
깨끗하게 비워 버렸습니다.
맘 같아서는 한그릇 더 하고 싶었지만
다가올 복날에 더 충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