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해장국
작년 연말쯤 제 고향인 부산
영도에서 오전 일찍 강의가
잡혀서 전날 미래 내려가 숙박을
하고 아침 혼밥을 위해 방문했던
영도(뼈다귀)해장국입니다.
인근에 항구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식사를 하는 곳이 많았고
해장국집도 많았는데 그 중에
영도해장국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 봤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이미 가게 안은
식사하는 노동자와 여행객들로
가득했고 저는 전날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 콩나물해장국 주문했습니다.
제 옆자리에 나이가 좀 있으신
남매분들이 형제끼리 타지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오신 것 같았는데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뚝배기에 팔팔 끓는
콩나물해장국이 나왔고 날계란 하나랑
밑반찬 6가지 정도 나왔습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콩나물국에
바지락도 들어 있었는데
국물이 시원하니 먹지도 않은
술이 해장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 식당을 가면 요런식당에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생선구이인데
이 곳에서는 빨간고기 한마리가 나왔고
생선을 무지 좋아하는 저한테는
한입거리였네요..참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원래 뼈다귀 해장국이
메인인 곳이었지만 아침부터 뼈다귀해장국은
좀 자극적이라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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