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전 마중물 추어탕
다음날 오전 일찍 강의가 잡혀
전날 저녁에 나주로 내려가서
늦은 혼밥을 하기 위해 나주역전
마중물 추어탕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역앞이라 역시 혼밥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매장은 아닌 것 같고
프랜차이즈매장이었습니다.
메뉴는 그냥 추어탕과 통추어탕 중
선택 가능하고 밥도 돌솥밥과 공기밥 중
선택 가능한데 돌솥밥은 15분 정도
시간이 걸려서 그냥 추어탕+공기밥
1인분 주문했습니다.
추어탕 혼밥 한상이 차려졌고
이 집의 특징이라고 하면
어리굴젓이 함께 나오고
고추추어튀김도 하나 나옵니다^^
부추와 국수사리를 넣어서
먼저 맛을 보니 국물이 진합니다^^
저는 경상도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산초가루 넣은
맑은 경상도식 추어탕만 먹다가
취업해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처음 남원식 추어탕을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었고 남원식 추어탕을
먹다 보면 경상도식 추어탕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신기한 건 경상도식 추어탕은
경상도 외 타지역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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