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질투 나고 배 아플 때 처방전

열등감을 이용하고 극복하는 방법 4가지

by 하원

BGM : 그건 그냥 도덕적 우월감일 뿐이야 - Kozy Workx





열등감은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에 의해서 생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향상욕구가 커질 때 느껴진다.


내가 잘 살고 싶으니까 느낄 수 있는 건강한 감정이다.




우월성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모든 관계는 향상욕구와 충돌한다.


그래서 우월감은 시기, 질투와 같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될 수 있다.


따라서 내가 가진 우월감과 열등감을 잘 알아두고, 다스릴 필요가 있다.




만약 친구나 타인에 대해서 너무 질투 나고 시기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괴롭다면, 4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1.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상대가 나를 지지하도록 만드는 것은 비난이 아니라 사심 없이 인정하는 태도다.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한다면 타인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내가 뛰어나고 능력 있다는 걸 인정받고 싶다면, 내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내가 가지지 못한 타인의 능력을 인정하는 태도도 성숙한 능력이다.


때로는 타인의 능력을 인정함으로써, 내가 갖고 싶어 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어부지리로 내가 나를 바라볼 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무엇인지도 깨달을 수 있다.




2. 우월감과 열등감의 출처 찾기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내가 느끼는 감정의 출처가 어디인가’를 멈춰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흠을 잡기 전에, 이 감정이 핵심 감정과 맞물려 있는 건 아닌지, 태초에 이 열등감이 그 사람 때문에 느끼는 감정인지를 되짚어 보자.


어쩌면 과거의 기억나지 않는 어떤 시점에 누군가에 의해서 생긴 감정일 수 있다.




3. 열등과 결핍은 내면을 향상하기 위해서 해소하기



누군가를 깎아내려서 얻는 우월감은 빈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나를 향상해서 채워 넣을 때, 해소된다.


그럴 때 자신감이 향상되고, 사회적인 매력이 생긴다.


덕분에 결국 진정으로 원했던 타인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대인관계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4.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의 곁에서 견디기



친구 관계에서도 나보다 좀 잘 살아 보이거나 잘나 보이면 자꾸 열등감이 들어서 만나기가 점점 꺼려질 수 있다.


정말 끔찍하게 괴로울 수도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과 직면할 용기를 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견뎌 보자.


그렇지 않으면 주변에 똑같은 사람만 남는다.


그럼 나한테 새로운 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없게 된다.


향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느낀 감정인데, 계속 향상하지 못하고 같은 수준에 머물게 되면 계속 같은 감정이 건드려진다.


견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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