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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림 Jan 20. 2024

Prologue

화가의 아뜰리에

감림, 화가의 아뜰리에, 2023, Digital print, 72×62cm


그림 그리는 시간 우리는

사방이 가로막힌 벽을 넘어 미지의 세상에 있고

시공간에서 자유로워진 듯 홀가분하다.


이 길을 묵묵히 걸으며  만나는 사람들과 사건,

그 무엇이라도 담아내고 싶다는 마음만이 족쇄가 된다.


 용기를 내어 성실히 여행을 떠난다.

어디서 누굴 만날지 몰라 설레고 두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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