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프라이즈.
이리: 왁!
아나: 히익!
쥬: 뜨악!
조금은 다른 의미로 성공적인(?) 서프라이즈.
아무리 애를 써봐도,
마음으로 보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마음을 놓아야 비로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너를 위한 선물도,
너를 위한 위로도,
너에 대한 내 사랑도,
마음이 닿아야 비로소 전해지는 것이 있다.
봄날의 나른한 햇살, 메마른 콘크리트에 쌓인 먼지가 젖을 때 나는 비 냄새, 다디단 배, 고요한 밤 눈 내리는 소리를 사랑하는 여자 사람 김게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