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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직활동가 Jun 01. 2020

체중을 줄여야

돼지가 될 수 없다

앞자리 숫자가 바뀐 지 꽤 되었다. 이제 너무도 익숙하다. 

조금 낯설어야 하겠지. 그 기쁨을 맞이하고 싶다. 


몸이 가벼워 즐겁게 뛸 때

그만큼 좋았던 적이 있었나 싶다. 


가끔 배에서 경련이 일어난다. 체중과 무관하지 않을 거 같다. 

단식에도 관심이 생긴다. 


어찌 됐든 다시 정신을 차려 가벼운 몸을 획득해야겠다.


이런 걸 먹으면 조금 더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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