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돼지가 될 수 없다
앞자리 숫자가 바뀐 지 꽤 되었다. 이제 너무도 익숙하다.
조금 낯설어야 하겠지. 그 기쁨을 맞이하고 싶다.
몸이 가벼워 즐겁게 뛸 때
그만큼 좋았던 적이 있었나 싶다.
가끔 배에서 경련이 일어난다. 체중과 무관하지 않을 거 같다.
단식에도 관심이 생긴다.
어찌 됐든 다시 정신을 차려 가벼운 몸을 획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