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마태오복음 28,16-20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비는 인간이 사색을 통하여 만들어 낸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신 하느님의 업적들을 통하여 체험하고 깨닫게 된 진리입니다. 성부께서는 이 세상을 당신의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성자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구원을 완성하셨고,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온전히 밝혀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의 약속에 따라 이 세상에 오시어 교회와 모든 믿는 이들을 새롭게 하시며 거룩하게 하고 계십니다. (중략) 성경이 증언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각기 다른 분으로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지만, 하느님은 언제나 한 분이시며 일치를 이루며 활동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중략)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을 삼위일체로 고백할 때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언제나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고 계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으로 일치해야 하며 또 그분의 은총으로 일치할 수 있다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 147-148쪽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Der Missionsbefehl
Aber die elf Jünger gingen nach Galiläa auf den Berg, wohin Jesus sie bestellt hatte. Und als sie ihn sahen, fielen sie vor ihm nieder; einige aber zweifelten. Und Jesus trat heran und sprach zu ihnen: Mir ist alle Macht gegeben, im Himmel und auf Erden. Darum geht hin und macht alle Völker zu Jüngern: Tauft sie auf den Namen des Vaters und des Sohnes un des Heiligen Geistes, und lehrt sie alles zu halten, was ich euch befohlen habe. Und siehe, ich bin bei euch alle Tage bis an das Ende der W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