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과 인간관계에 상처받게 될 때
어딜 가나 꼭 듣기 불편하고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찬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싫은 말 하나가 귓속과 마음속에 머무를 때가 있다.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상처가 확장된다.
하지만 대게 그런 사람들을 봐보면 스스로가 힘들지 않아 봐서, 자존감이 낮아서, 시간이 많아서 등 이러한 경우가 많다. 어차피 다른 결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함부로 하는 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그 말을 뱉거나 쓰기 전에 스스로의 인생부터 돌이켜 봤으면 한다.
사실 그 말을 뱉는 사람들, 듣는 사람들 다 똑같은 인간이고 다 소중한 사람들이다.
스스로의 소중함의 가치는 본인 말끝에서 손끝에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