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셔티브를 비롯한 퍼실리테이션 역량 향상을 위한 96시간의 훈련
KOS 11. 퍼실리테이션 정규수업 (필수, 96시간) - 관련 역량 : 퍼실리테이션, 조직개발 방법론
조직개발의 주요과정은 구성원의 참여가 필수이며, 참여를 실질적으로 실현하려면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가진 사람의 효과적인 개입이 있어야 한다. 외부이든, 내부이든 조직개발 컨설턴트라면 퍼실리테이션 역량은 그래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역량이다. 스탬프 20개 모듈 중 가장 긴 96시간으로 구성하고 있다.
과목 11-1. 종합교육 이니셔티브 (24시간)
- 2013년에 처음 런칭하여 지금까지 2,500명의 이수자를 배출한 퍼실리테이션 종합교육 과정이다.
- 국제, 국내 협회의 인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퍼실리테이션의 기본을 견고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목 11-2. 질문의 기술 (8시간)
- 질문 잘하기의 기초가 되는 8가지의 질문 프레임(DVDM, IMO, JRL 등)을 익힌다.
- 질문의 원리, 프레임, 예문을 배우고 실습하여 상황에 따른 질문 역량을 향상시킨다.
과목 11-3. 기록 기술 (8h)
- 기록의 본질과 정보처리 과정에서의 기록의 역할을 명확히 한다.
- 참여자의 의견교환, 창의력 증진,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관점에서 기록을 실습한다.
과목 11-4. 인터랙션 스킬 (8h)
- 참여자의 의견을 묻고 듣는 다양한 상황을 처리하는 스킬을 학습한다.
- 따라 말하기, 알아채기, 유효화 하기, 추적하기 등 퍼실리테이터의 중요 스킬을 훈련한다.
과목 11-5. 복잡한 문제의 해결 기법 - SSM (16h)
- 시스템 이론가인 영국의 체클랜드 교수가 개발한 복잡계 문제해결 방법론을 학습하는 모듈이다.
- 리치픽쳐, HAS, CATWOE, PQR 등 문제와 조직의 근본적 변화를 시도하는 방법론을 실습한다.
과목 11-6.갈등해결 퍼실리테이션 (16h)
- 갈등 워크숍의 설계, 이해관계자 분석, 합의에 도달하게 하는 과정을 처리하는 기술을 익힌다.
- 언어의 불완전성, 이해관계의 정당성, 전제와 가정의 탐색, 합의 기법 등을 학습한다.
과목 11-7. 워크숍 디자인 (8h)
- 문제 상황과 워크숍의 맥락에 맞도록 개별 워크숍을 직접 설계하는 역량을 강화한다.
- ADMOS 모델, PASAQADE, 다양한 의형과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워크숍 설계를 실습한다.
과목 11-8. 러닝 퍼실리테이션 (8h)
- 경험학습 이론, 구성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효과높은 교수 설계와 강의 기법을 학습한다.
- 강의식 수업을 참여식 수업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원리과 방법을 실습한다.
* 각 과목마다 연간 2회 이상 개설하여 1년 6개월 동안 3회 이상의 수강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배치
참고 포스팅 - 퍼실리테이터를 응원합니다. https://brunch.co.kr/@giewookkoo/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