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보다 구축 올수리(1)
벤치는 의자이자 서랍장이다.집주인의 특별 미션을 부여받은 녀석이다.
언젠가는 산 뷰에서 살고 싶다는 그 바람이 유리병에 곤히 담겨 있다.
음식 식는 걸 못 봐요. 문득문득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