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이번에는 중급자 이상인 분들, 원서 좀 읽어본 분들을 위한 책을 가져왔어요.
요즘 한국에서 핫하다는 이분, 바로바로 클레어 키건의 책인데요.
사실 이 책은 아일랜드 영어라서 조금 어색하게 다가올 수도 있어요.
게다가 문장들이 압축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클레어 키건의 특징인지라 직관적으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또 그래서 원서로 읽으면 그만큼 좋다는 사실!!
분량이 짧다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되는 소설,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난 원서 좀 읽어봤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