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겸 Jun 29. 2017

변화를 시작하는 방법 - 레버리지

* 진짜 변화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진지하게 종이에 적어가면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섯 가지 니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사람이 추구하는 여섯 가지 니즈


우리가 바뀌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바뀌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한다. 바뀌지 않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여섯 가지 니즈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만약 지금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반복하고, 좋지 않은 감정 속에 자주 빠진다면 그 이유는 그 행동들과 감정들이 어떤 식으로든 어느 정도 우리의 니즈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고 한다. 외부의 압력(인생에 영향을 줄 만한 사건들)이나 자신의 생각의 변화가 없는 한 지금 가지고 있는 감정 상태와 행동들이 여섯 가지 니즈를 채우는 측면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인 것이다.(변하고 싶은 이유는 지금이 최선이지 최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불만족스러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어보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먹는 것을 참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냥 한번 생각해보자. 먹는 것은 우리 니즈 중에 어떤 것을 채워줄까? 보통 먹는 것은 안정감을 준다. 먹는 순간만큼은 스트레스로부터 즉각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즐거움도 준다. 그리고 다이어트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자신의 중요함이라는 니즈도 채워준다. 다른 사람이 걱정해 주는 것으로부터 사랑과 교감의 니즈를 채울 수도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측면도 살펴보자.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해야만 한다. 먹는 것이 그것이 될 수도 있고, 누워서 드라마를 본다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 또한 어느 정도 니즈들을 채워줄 것이다. 반면에 운동은 무엇을 주는가? 주로 고통뿐이다. 운동을 하러 가는 길 자체가 지겨울 수도 있고, 운동을 하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함의 니즈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운동하는 것은 편안함과는 완전히 반대이다. 집에 있으면 안전하고 즐겁다. 확실하지도 않은 미래의 즐거움 때문에 현재의 니즈를 포기할 이유는 없다. 


따라서 바뀌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 왜 우리는 바뀌지 않는 것일까? 지금 내가 바뀌고 싶어 하는 행동들은 나의 어떤 니즈를 채워주고 있는 것일까? 바뀌고 싶다면 먼저 이해해야 한다.


답을 알고 싶다면 직접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답을 알려주기를 원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이 가진 문제에 관해서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것 같다. 문화나 생리적 보편성에 관하여 생각해 보자면 어느 정도 공통된 답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어떤 측면으로든 독특하다. 비슷할 순 있어도 그 해답이 정확히 자신에게 맞기는 힘들다. 그리고 설령 그것이 맞다고 해도 머릿속으로 이해하는 수준에 그친다. 따라서 변화를 원하고, 답을 찾고자 한다면 결국에는 직접 해봐야 한다. 스스로를 관찰하고 탐색하고 파고들어서 이해하고 느껴봐야 한다.


· 어떤 행동들과 감정 상태가 내가 변하는 것을 가로막는가?

· 변해야 하는 행동이 있다면 생각해보자. 어떤 감정 상태가 그 행동을 유발하는가? 그 행동을 하기 전에 어떤 느낌을 느끼는가?

· 좋지 않은 감정 상태에서 주로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 변화에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될 때 주로 느끼는 감정 상태의 세 가지 요소는 어떤가?

   - 신체 표현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호흡, 표정, 자세, 움직임 등 하나씩 생각해 보자.

   -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무엇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는가? 

   - 그 감정 상태에서는 어떤 을 하는가? 속으로 하는 말은 무엇인가? 어떤 톤, 빠르기, 크기로 이야기하는가?

· 이 감정 상태에서 하는 행동들은 어떤 니즈를 어떻게 채워주는가?

· 변화의 시도를 포기하는 것,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어떤 니즈를 채워주는가?



행동을 바꾸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내부 시스템  의미  감정 상태  행동 → 결과


행동은 표면적인 문제다.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행동 이전에 있는 것들을 바꿔야만 한다. 우리 행동은 감정 상태의 결과이다. 그리고 감정 상태는 자신이 가진 내부 시스템에 의해 해석된 상황의 의미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믿음 체계와 그에 따른 의미를 바꿔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행동만 바꾸려 한다면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할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의지는 힘이 없다.


고통과 즐거움

그렇기 때문에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나의 변화를 가로막는 행동들의 의미를 변화시켜야만 한다. 사람들은 고통은 피하고 즐거움은 쫒아간다. 행동이 변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 이면에 있는 원인들에 대한 믿음을 바꿔야 한다.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이 니즈의 측면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주는 내부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고통에 관해서 생각해 보자. 만약 지금 하고 있는 행동 때문에 고통이 유발된다면 변화할 수 있을까? 이런 관점에서 잔소리에 관하여 생각해보자. 흔히 부모님께 듣는 잔소리는 우리가 하는 특정 행동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런 행동을 하면 바로 잔소리가 날아든다. 그리고 그것은 고통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한다. 바로 잔소리를 피하는 것이다. 그냥 잔소리의 당사자를 피하면 되고, 순간만 모면할 수 있으면 다시금 즐거운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고통이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변하지 않으면 피할 수 없는 고통이 있어야만 한다. 다시 다이어트를 생각해 보자. 다이어트로 인해서 고통이 생기는 것은 언제일까? 어떤 쓰라림이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로 다가올까?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순간순간의 부끄러움 때문일 수 도 있고, 누군가의 쓴소리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동기가 되기 힘들다. 왜냐하면 피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에만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고통의 이러한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순간의 고통으로 인해 동기가 생겨서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 변화를 지속할 만한 고통은 없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체중으로 인하여 건강의 위기가 왔고, 숨을 쉴 때마다 그것을 느낀다면, 이것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 변하지 못한다면 죽음이다. 하지만 이렇게 고통에 의해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흔치 않다. 따라서 고통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변화를 시작하게 할 수는 있지만 지속시키는 힘은 부족하다.


변화에 필요한 다른 한 가지는 즐거움이다. 즐거움은 지속적인 동기가 된다. 우리는 고통은 피하려고 하지만 즐거움은 쫒아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유흥에 필요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그것이 고통을 유발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주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더라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하기 위해서는 고통과 즐거움을 잘 이용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 수준에서 변화를 가로막는 행동과 감정들을 고통에 연결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것과 그때 필요한 행동과 감정 상태를 즐거움에 연결시켜야 한다.


레버리지

행동과 감정을 고통과 즐거움에 연결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스스로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늘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릴 수는 없다. 스스로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레버리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 질문해보고 생각해 봄으로써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통과 즐거움에 관한 믿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관하여 다시 생각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다시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만약 내가 살을 빼지 않는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미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그 사실들은 자신의 내부 시스템의 일부인 것이다. 담뱃갑에 경고성 사진들을 붙여놔도 금연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담배가 주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흡연을 지속한다. 아마 금연을 하더라도 단기간에 불과할 것이다. 고통은 즐거움에 비하여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담배가 주는 즐거움이 없는 비흡연자에게는 경고 사진이 주는 고통만 남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고 사진은 흡연 예방적인 측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다. 


따라서 레버리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실들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같은 맥락의 건강상의 문제라도 자신이 인식하고 있지 못한 부분에 관하여 알게 된다면 변화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자신이 얻게 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예를 들면 질병에 관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발생 확률에 대해 알게 된다거나, 실제로 자신이 그 상황에 처했을 때 격게 될 일들에 관하여 아주 세세하게 알게 된다면 이미 알고 있던 문제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해서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 니즈 측면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내가 하는 행동이 우리 가족들에게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준다면 어떨까. 내가 하는 행동이 미래의 안정을 크게 해친다면 어떨까. 나를 가치 없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여러 가지 수단(관계, 돈 등)에 따라 내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어떤 비용을 치러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고통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경험과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 


여섯 가지 니즈 측면에서 변화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에 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어떻게 안정감 측면에서 도움이 될지, 어떻게 불확실성에서 오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지, 중요함의 측면과 사랑과 교감의 측면은 어떤 즐거움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성장과 기여의 측면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해봐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즐거움을 원하는 결과뿐만 아니라 필요한 행위와도 연결시켜야 한다.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다고 생각될수록 실천이 쉬워진다. 


변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길 때까지 아래의 질문을 던져보자. 질문이 부족하면 찾아도 보고 만들어서라도 해보자. 지금 내 인생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바꾸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 지금 내 미래를 가로막는 행동들은 참을 만 한가?

· 만약 이러한 행동들을 계속한다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 이러한 행동들을 계속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 이렇게 계속 간다면 10년 후에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20년 후에는?

· 이대로 살면 내 삶을 즐길 수 있을까?

· 이렇게 계속 살면 나는 얼마나 존중받을 수 있을까?

· 이렇게 계속 살면 나는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을까?

· 이렇게 계속 사는 것이 인간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 내가 지금까지 하기를 피해온 것은 무엇인가?

· 피한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이 두려운가? 

· 지금까지 피해오던 일을 더 이상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돌파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 그리고 그렇게 돌파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

· 지금 이대로 사는 것이 좋은가?

· 나는 원래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런 질문들을 계속 던져야 한다. 언제까지? 변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길 때까지!! 아직 결심이 안 생겼다면 아래 내용은 안 봐도 된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변하겠다는 결심은 더 이상 내 앞에 놓은 도전을 피하는 것이 짜증이 날 때, 화가 날 때, 그것이 너무 싫을 때 이루어진다. 결심한 순간이 내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터닝포인트이다. 앞의 단계에서 바뀌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생각해보자. 혹시 다른 이유로 변화를 결심했어도 마찬가지로 생각해 보자. 


· 지금 바뀌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누구인가?

· 결심한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

· 결심하기 전의 자신과 비교해보자. 더 큰가? 작은가?

· 더 강력한가 약한가?

· 지금 결심한 자신이 내가 가진 또 다른 내 모습들과 비교하여 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 어떤 자신이 더 좋은가?

· 지금 이 에너지 넘치는 자신으로 당당하게 서서 앞으로 살아간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바뀔까?


· 지금 이 용기 있는 자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바로 떠오르는 이름은 무엇인가?

· 아무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변화하기로 한 용기 있는 자신에게 물어봐라. 이름은 무엇인가?

· 바뀌기 전의 자신은 누구인가? 그것에도 이름을 붙여보자. 


그리고 생각해 보자.

·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


진짜 자신은 거짓으로 꾸밀 필요가 없다. 비판에 대해서도 자유로우며,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으며 겸손하고, 누구에게도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다. 


지속하려면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자기 자신이다. 현실에 안주해서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자신이 변화를 가로막는다. 토니 로빈스는 모든 성취는 80%가 심리 상태에 의해서 20%는 방법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게다가 20%의 방법마저도 자신이 성공할 수 있는 정신을 갖추고 있으면 찾아나갈 수 있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성공하기 위한 모든 자원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돈, 지식, 인맥 등 이 모든 것이 없어도 성공에 필요한 정신만 있으면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는지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따라서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진짜 자신으로 살기로 했다면 그것을 지속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한번 생각해 보자.

· 새롭게 이름 붙인 나 자신의 감정 상태는 어떤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가?

   - 신체 표현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호흡, 표정, 자세, 움직임 등 하나씩 생각해 보자.

   -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무엇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는가? 

   - 그 감정 상태에서는 어떤 을 하는가? 속으로 하는 말은 무엇인가? 어떤 톤, 빠르기, 크기로 이야기하는가?


이때의 신체 표현과 초점, 사용하는 언어를 잘 기억해 두자. 이 세 가지 요소를 재연함으로써 언제든지 변화하고자 하는 감정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좋지 않은 감정 상태에 빠진다면, 그리고 그것을 알아차리면 즉시 이름을 부르자. 그리고 신체 표현과 초점, 그리고 하는 말을 바꾸자.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도 생각해 보자.

·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 이제 여섯 가지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천천히 생각해보자.

·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때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예전 행동을 하던 상황에서 이제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 생각처럼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길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변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변화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변화를 결심했어도 아직까지는 기존의 자신이 익숙할 것이다. 따라서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자신으로 돌아갈 때면 바로 진짜 자신으로 돌아와야 한다. 새로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그 자신으로 살아가기로 한다면 바로 바뀔 수 있다. 연습도 중요하다. 자기 자신에게 중요한 특징들을 나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말로 잘 정리해보자. 예를 들면 "나는 자신감이다. 나, 새로운 이름은(는) 내가 자신감이라는 사실은 안다"이런 식으로 만들어도 좋다. 아침마다 그리고 생각날 때 언제든 주문처럼 사용하는 말(INCANTATION)을 통해서 자신에게 익숙해지도록 하자. 


변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일



* 필요하신 분들은 따라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 관해서든, 다른 것에 관해서든 더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 중간 정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