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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잘꾸 Sep 29. 2019

동물 요정들 2

화가 지망생

강아지 요정집에 처음 들어가 본다. 갑자기 "옷을 만들자!" × 2  소리가 들렸다. 안에 들어가 보니 너무 으스스했다.

토끼 요정은 조그만 것을 보고 "뭐지?"라고 말했다.

조그만 것을 보고 "어라?"그랬어.

강아지 요정이 으스스스 말했다.

방이 너무 캄캄했다

그러고 갑자기 "이 이익"소리가 들렸다.

강아지 요정이 "헉!"하고 말했어.

토끼와 강아지 요정이 조그만 걸 보고 이렇게 얘기했어.

"뭐야?"

"요정이잖아."

자그마한 요정들이 옷을 만들고 있었어.

동물 요정은 깜짝 놀랐어.

우리도 너무 놀랐나 봐.

토끼 요정이 딸꾹질을 하는 거야.

사실 강아지 요정은 패션스타거든.

옷을 잘 만들지 못해서 옷을 만드는 사람을 못 찾아서 결국 쿨쿨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발에 뭐가 쪼르르 올라와서 보니 요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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