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의 이야기 | 병준 님의 질문
오늘 날씨는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였어요.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그리고 차가운 바람까지요! 내일은 어떤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날씨에 영향을 받더라도 너무 좌지우지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화창한 날, 오늘 어린이들은 행복하면서도 힘들었을 듯해요. 맘껏 뛰어놀 수 없는 상황이니까 말이에요. 저희도 가까운 공원에 가볼까 하다가 아이들 선물만 얼른 사고 돌아왔어요.
내년 오늘에는 이 모든 게 추억이 되고..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번 주 질문 릴레이 주인공은 병준 님이에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에 관한 질문을 보내왔어요.
그럼 한 번 출발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