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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한 생활습관 Nov 15. 2021

뇌졸중 재활치료 골든타임과 휴유증 예방


뇌졸중 재활치료 골든타임과 휴유증 예방


뇌졸중 환자의 큰 문제는 오랜 기간 겪어야 할 후유증입니다. 뇌졸중 환자 대부분이 언어 운동 인지기능 장애를 경험하고 식사, 목욕, 배변 등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뇌졸중 후유증을 줄이려면 최대한 빨리 재활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뇌졸중 수술에 대한 골든타임 못지 않게  뇌졸중 재활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뇌졸중 재활 골든타임 72시간

통상 뇌졸중이 발병하면 최소 72시간 안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발병 3개월 이내에 가장 많은 뇌 기능 회복이 이뤄집니다. 조기에 재활치료를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면 심부정맥 혈전증, 욕창, 자율신경계 이상, 폐렴, 관절 굳어짐, 근육 감소 등이 발병하며 장기적인 합병증에 시달릴 위험이 아주 커집니다. 특히 환자가 노인이면 근육 감소가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어 재활치료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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