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그림일기
아닌 밤 중에 갑자기
야식이 땡기는 것이다.
그래서 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그래도 야밤에 먹는다고
죄책감이 쫌 들어서
밥은 쬐끔만해서 비빔밥을 비볐다.
그랬더니...
고추장이 많이 들어갔는지.... 짰다.
그래서 밥을 더 넣었다.
그랬더니 이번엔 또 너무 싱거운 것이다.
그래서 고추장을 더 넣었다.
무한반복.
이러다 보니
비빔밥은 어느새 산더미.
괜히 건강 생각하는 척하다가
오히려 건강 해치게 생겼네.
마음은 건강&다이어트. 몸은 따로...
큰 그림 그린 나의 숟가락.
많이 먹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말을 하지.
ㅋㅋㅋ
공감 가는 그림일기 (2017)
글, 그림 : 고고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