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오후 2시가 넘었는데
댄서 언니와 배우 언니는 아직 자고 있었다
"시간이 몇 신데 언제까지 자는 거야"라며
깨우러 방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최 여사가 뒤에서 "방학이야" 소리쳤다
나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나왔다
또 한 학기가 끝났구나 수고했다
방학 첫날 선물은 늦잠이다
<방학의 다른 말, 깨우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