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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프롤로그 | 2017년 여름, 아버지보다 더 오래 사실 줄 알았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엄마 나이 84세였다. 이른 죽음은 아니었지만 평소 건강에 신경 쓰던 엄마였기에 먹고 싶은 대로, 하고 싶
brunch.co.kr/@bluelantern88/101
며칠 전,
블루 랜턴 작가님의
배낭 여행기를 읽었습니다.
왠지 장면 하나가
계속 마음속을 맴돕니다.
혼자 울고 있는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이야기였네요.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