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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붕어만세 Sep 27. 2024

늦은 위로..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며칠 전,

블루 랜턴 작가님의

배낭 여행기를 읽었습니다.







왠지 장면 하나가

계속 마음속을 맴돕니다.







혼자 울고 있는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이야기였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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