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흙인간

by 고니크

정기가 풍선이었으면 내가 쥐어서 터트리고 찰흙이었으면 반죽해버렸을 거다. 이틀째 그런 기분이다.


짜증나죽겠는데 그래도 인스타엔 같이 찍은 사진은 올리고 싶은 이 감정, 이 모순적임이 사랑이니...


간헐적으로 꼴보기 싫은 사람을 사랑한다니 내 성격이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다.


사랑은 인격을 훼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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