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 낙서>
-
2016.09.19
추석도 지났으니
이제 진짜 하반기에 돌입했다.
신발 끈 꽉 묶고
다시 출발이다.
끝.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팡씨 블로그
밴드 패닉스위치 보컬. 싱어송라이터 곰팡이꽃 - 디자인스튜디오6982 디자이너 (DESIGN STUDIO 6982 Chief Designer) .
blog.naver.com
팡씨의 노래와 그림이 함께 하는 <노래로 그린 하루> Track.02 괜찮아
<노래로 그린 하루 Track.02> | ※노래와 그림으로 하루를 써 내려갑니다. ■ Track 02. 괜찮아 - 뒷 이야기 1.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지만, 사실 그 날은 아무런 날이었다. 2. 조금 먼 곳으로 외근을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지하철 의자 깊숙이 지친 몸을 구겨 넣고 잠을 청하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
brunch.co.kr/@gompang/30
또 다른 낙서 <라면 먹고 갈래?-2>
<연휴 마지막 날 출근해 저녁 먹고 하는 낙서> | "라면(만) 먹고 가!" "뭐해? 앉아!" - 2016.09.18 '대체 난 뭘 기대한 거니?'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걸 다른 사람들보다 뒤늦게 알았을 때 그 위트에 박장대소하며 생각했다. '본말전도.' 끝. - [本末顚倒 (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
brunch.co.kr/@gompang/29
최신 자매품. <애니멀! 아나 뭐?> 동물 카툰 시리즈
<애니멀! 아나 뭐?> #16 | 내일부터 다시 포화 속으로! 원래 월급과 연휴는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 했다. 오늘 그림의 모티브는 언제나 일당 천을 해내는 사랑하는 람보 형.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 동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남자 자매품-1 : 지난 계사원 이야기 자매품-2
brunch.co.kr/@gompang/27
<애니멀! 아나 뭐?> #13 [그리고 아버지와 영양센터 전기구이 통닭] | 아버지는 새벽까지 가족위해 이바지 1. 어제 추석 전 미리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돌아 오는 길 내내 떠나지 않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낙서로 옮깁니다. 원래 계사원(닭)의 빨간 머리(벼슬)에 대한 한 컷짜리를 그리려 하다가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뒤엉켜 두 컷을 더 그렸습니다. 다 그리고 나니 웃픈 자기고백 낙서가 돼버렸네요. ㅎㅎㅎ 아래
brunch.co.kr/@gompang/22
<애니멀! 아나 뭐?> #11 | 살려주십쇼. 앞으로 지각 안 하겠습니다. 유쾌한 불금 되세요! 술은 적당히!!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 동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남자 최신 자매품-1 : 계사원 동기 서대리의 소개팅 최신 자매품-2 : 지난 계사원 이야기 1 최신 자매품-3 :
brunch.co.kr/@gompang/18
<애니멀! 아나 뭐?> #10 | 미키 이 X끼! 아니라고 포장해도 세상은 많은 부분 외모지상주의 드디어 <애니멀! 아나 뭐?> 열 개를 그렸네요. 브런치를 시작하고 그림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올리고 있고요. 꾸준한 습관을 만들려던 계획이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 동물들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brunch.co.kr/@gompang/17
<애니멀! 아나 뭐?> #14 서대리의 소개팅 2 | 꿈이란 본디 잘 때 혼자 꾸는 것 영화 속에서는 "나와 평생 꿈을 함께 해줄래?" 같은 손발이 오그라 드는 대사들이 잘도 먹히더라. 역시. 영화는 영화일 뿐 따라 하지 말자. <애니멀! 아나 뭐?>는 대체 뭐? - 동물의 탈을 뒤집어쓰고, 쌓인 감정을 풀어내는 짧은 일탈 감정툰.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남자 자매품-1 :
brunch.co.kr/@gompang/23
[한시적 파일첨부]
그림 그리고 노래/음악 만드는 파워잉여 디자이너. 냥이 두 마리를 뫼십니다만 언젠가 카피바라, 라쿤과의 외도(?)도 꿈꿉니다.